'진짜' 박하선, 공포의 점호…역시 대령의 손녀

'진짜' 박하선, 공포의 점호…역시 대령의 손녀

2015.02.14. 오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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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진짜사나이'에서 에이스 여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내일(15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사이보그 당직사관으로 변신한 박하선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하선은 담임교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고, 여군특집 1편에서 '공포의 당직사관 주부마녀'로 등극한 라미란을 잊게 할 공포의 점호를 실시했다.

박하선은 김지영의 관물대에서 쓰레기를 포착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십시오"라며 호통을 쳤다.

매의 눈으로 생활관 구석구석을 살피던 박하선은 폭풍 지적질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다는 후문.

다른 멤버들은 점호가 끝난 후 생활관으로 돌아온 박하선에게 "진짜 군인 하십시오"라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당직사관으로 변신한 박하선의 공포의 점호는 내일(15일) 오후 6시 15분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일밤-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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