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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컴백과 함께 음원차트 돌풍을 일으켰다.
인피니트는 오늘(19일) 새벽 0시 미니 6집 앨범 '인피니트 온니(INFINITE ONLY)'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과 수록곡 공개와 동시에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태풍(The Eye)'은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엠넷,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 1위에 올랐으며 멜론과 소리바다 2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타이틀곡 '태풍'은 프로듀서 알파벳의 BEE와 전간디가 의기투합한 곡. 강렬한 선율과 태풍의 눈에 비유하는 상징적인 가사로 기존의 댄스 넘버들과 차별화를 이뤘다.
인피니트의 이번 앨범은 1년 2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다. 발매 전 예약 판매만으로도 한정판 앨범을 완판시키며 인피니트는 인기 아이돌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늘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태풍(The Eye)'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울림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피니트는 오늘(19일) 새벽 0시 미니 6집 앨범 '인피니트 온니(INFINITE ONLY)'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과 수록곡 공개와 동시에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태풍(The Eye)'은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엠넷,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 1위에 올랐으며 멜론과 소리바다 2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타이틀곡 '태풍'은 프로듀서 알파벳의 BEE와 전간디가 의기투합한 곡. 강렬한 선율과 태풍의 눈에 비유하는 상징적인 가사로 기존의 댄스 넘버들과 차별화를 이뤘다.
인피니트의 이번 앨범은 1년 2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다. 발매 전 예약 판매만으로도 한정판 앨범을 완판시키며 인피니트는 인기 아이돌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늘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태풍(The Eye)'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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