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매체 통해 밝힌 심경 "마음 괴로웠다...상태 회복 중"

구하라, 日 매체 통해 밝힌 심경 "마음 괴로웠다...상태 회복 중"

2019.05.28.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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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매체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일본 오리콘 뉴스 등 현지 매체는 지난 27일 "구하라가 관계자를 통해 '걱정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하라는 "상태는 회복 중"이라며 "여러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 정말 미안하다.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6일 자정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며, 매니저의 신고로 경찰에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최근 우울증을 앓았고, 소속사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 끝에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심경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0일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으나 참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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