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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강민호와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5대 2로 물리쳤습니다.
최근 6연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했던 두산은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는 5년여 만에 선발 등판한 심동섭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꺾고 두산과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늘렸습니다.
LG는 손주인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6대 5로 물리치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하성이 역대 세 번째로 유격수로 100타점을 돌파한 넥센은 SK에 10대 0으로 승리했고, 로하스와 유한준이 3안타 2타점씩을 올린 kt는 NC를 9대 5로 물리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6연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했던 두산은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는 5년여 만에 선발 등판한 심동섭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꺾고 두산과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늘렸습니다.
LG는 손주인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6대 5로 물리치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하성이 역대 세 번째로 유격수로 100타점을 돌파한 넥센은 SK에 10대 0으로 승리했고, 로하스와 유한준이 3안타 2타점씩을 올린 kt는 NC를 9대 5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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