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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축구가 동아시안컵에서 3패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일본 지바에서 계속된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내주고, 후반 강유미가 한 골을 따라갔지만, 종료 직전 다시 한 골을 허용해 3대 1로 패했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북한이 김윤미의 결승골을 앞세워 일본을 2 대 0으로 꺾고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일본 지바에서 계속된 중국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내주고, 후반 강유미가 한 골을 따라갔지만, 종료 직전 다시 한 골을 허용해 3대 1로 패했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북한이 김윤미의 결승골을 앞세워 일본을 2 대 0으로 꺾고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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