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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내야수 정성훈이 친정팀 KIA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KIA 구단은 LG에서 뛰다 지난해 말 방출된 정성훈과 연봉 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9년 KIA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한 정성훈은 이후 현대, LG 등을 거치며 평균 타율 2할 9푼 3리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IA 구단은 LG에서 뛰다 지난해 말 방출된 정성훈과 연봉 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9년 KIA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한 정성훈은 이후 현대, LG 등을 거치며 평균 타율 2할 9푼 3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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