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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남자컬링이 캐나다를 꺾고 2018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웨덴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캐나다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스웨덴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는 미국에게 결승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4강전에서 스웨덴과 연장전 끝에 9대 8로 패하며 3-4위전에 진출했고, 스코틀랜드에게 지면서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세계선수권 4위는 우리나라 남자 대표팀의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이번 대회 4강으로 우리나라는 16위이던 세계랭킹도 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웨덴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캐나다를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스웨덴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는 미국에게 결승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4강전에서 스웨덴과 연장전 끝에 9대 8로 패하며 3-4위전에 진출했고, 스코틀랜드에게 지면서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세계선수권 4위는 우리나라 남자 대표팀의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이번 대회 4강으로 우리나라는 16위이던 세계랭킹도 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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