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탁구선수단 출국...11월에 다시 단일팀

북한 탁구선수단 출국...11월에 다시 단일팀

2018.07.23.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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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 25명이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차효심 선수가 혼합복식에서 우리 측 장우진과 단일팀을 이뤄 금메달을 합작했고, 함유성도 21세 이하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남과 북은 다음 달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때는 단일팀을 구성하지 않지만 오는 11월 스웨덴오픈과 오스트리아오픈 때 다시 단일팀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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