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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사퇴로 공석이 된 야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이 내년 1월 선임됩니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 대표들은 프로 선수가 주축인 대표팀의 선수 선발을 책임질 KBO 기술위원회를 부활시키고, 내년 1월 안으로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대표팀 전임감독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술위를 대신해 선 전 감독과 코치진이 뽑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 중 일부는 병역 특례 논란으로 큰 비판을 불러왔고, 결국 선 감독의 사퇴로 마무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 대표들은 프로 선수가 주축인 대표팀의 선수 선발을 책임질 KBO 기술위원회를 부활시키고, 내년 1월 안으로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대표팀 전임감독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술위를 대신해 선 전 감독과 코치진이 뽑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 중 일부는 병역 특례 논란으로 큰 비판을 불러왔고, 결국 선 감독의 사퇴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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