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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에서는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될 경우, 경기 시작 최소 한 시간 전에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KBO와 10개 구단 단장들은 실행위원회를 열고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경기운영위원이 해당 지역 기상대에 확인한 뒤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메이저리그처럼 자녀 출산과 직계 가족 사망 등 경조사를 맞은 선수는 5일의 경조 휴가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도 신설됩니다.
경조 휴가를 가는 선수는 엔트리에서 말소되지만, 1군 등록 일수는 인정받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BO와 10개 구단 단장들은 실행위원회를 열고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경기운영위원이 해당 지역 기상대에 확인한 뒤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메이저리그처럼 자녀 출산과 직계 가족 사망 등 경조사를 맞은 선수는 5일의 경조 휴가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도 신설됩니다.
경조 휴가를 가는 선수는 엔트리에서 말소되지만, 1군 등록 일수는 인정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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