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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혼자 39점을 넣고 리바운드 17개를 잡아낸 라건아를 앞세워 kt를 83대 66으로 물리쳤습니다.
현대모비스는 39점, 17리바운드의 라건아 외에 쇼터가 14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국내 선수 중에서는 박경상이 12점을 보탰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새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는 만 43세 7개월의 나이에 경기에 출전, 국내 프로농구 최고령 출전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원주 DB는 KGC인삼공사를 96대 79로 대파하고 공동 6위가 됐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OK저축은행이 최하위 신한은행을 7연패 수렁에 빠뜨리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모비스는 39점, 17리바운드의 라건아 외에 쇼터가 14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국내 선수 중에서는 박경상이 12점을 보탰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새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는 만 43세 7개월의 나이에 경기에 출전, 국내 프로농구 최고령 출전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원주 DB는 KGC인삼공사를 96대 79로 대파하고 공동 6위가 됐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OK저축은행이 최하위 신한은행을 7연패 수렁에 빠뜨리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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