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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은 어제 세인트루이스전에 선발 등판해 2회 투구 도중 왼쪽 사타구니 근육에 통증을 느껴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뒤 "통증이 심하지 않아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로버츠 감독은 부상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이번까지 아홉 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류현진은 어제 세인트루이스전에 선발 등판해 2회 투구 도중 왼쪽 사타구니 근육에 통증을 느껴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뒤 "통증이 심하지 않아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로버츠 감독은 부상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이번까지 아홉 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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