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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조정민 선수가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정민은 14번 홀까지 선두에 4타 차로 뒤졌지만, 15번과 16번 홀 연속 버디로 추격전을 이어갔고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극적인 1타 차 역전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조정민은 우승 상금 1억6천만 원을 추가하며 상금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신인 임희정이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5언더파 4위에 올랐고, 마지막 날 코스레코드 6언더파를 몰아친 조아연이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정민은 14번 홀까지 선두에 4타 차로 뒤졌지만, 15번과 16번 홀 연속 버디로 추격전을 이어갔고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극적인 1타 차 역전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조정민은 우승 상금 1억6천만 원을 추가하며 상금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신인 임희정이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5언더파 4위에 올랐고, 마지막 날 코스레코드 6언더파를 몰아친 조아연이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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