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호주 교포 이원준이 프로 데뷔 1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원준은 경남 양산에서 열린 KPGA 선수권 최종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고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연장 첫 홀 버디를 기록해, 파에 그친 서형석을 따돌렸습니다.
주니어 시절 아마 랭킹 1위였지만 2006년 데뷔 이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이원준은 이번 대회 나흘 내리 선두를 달린 끝에 정상에 올라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원준은 경남 양산에서 열린 KPGA 선수권 최종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고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연장 첫 홀 버디를 기록해, 파에 그친 서형석을 따돌렸습니다.
주니어 시절 아마 랭킹 1위였지만 2006년 데뷔 이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이원준은 이번 대회 나흘 내리 선두를 달린 끝에 정상에 올라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