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손흥민 빠진 토트넘 꺾고 EPL 정상 차지

리버풀, 손흥민 빠진 토트넘 꺾고 EPL 정상 차지

2025.04.28.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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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토트넘을 꺾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5대 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으로 승점 82점을 쌓은 리버풀은 리그 4경기를 남기고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15로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리버풀은 2019-2020시즌 이후 5시즌 만에 구단 통산 20번째 1부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손흥민이 발목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한 토트넘은 19패를 기록해 리그 16위로 내려갔으며 1패만 추가하면 한 시즌 역대 최다 패배 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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