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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전날에 이어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는 빅 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원래 자리인 3번 타자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팀이 4대 8로 뒤진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섭니다.
상대 투수 넬슨의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칩니다.
때린 뒤 홈런을 직감한 듯 오른쪽 담장을 바라봅니다.
홈 구장 오라클파크를 채운 관중 3만여 명이 환호합니다.
전날 홈 구장 첫 홈런에 이은 시즌 6호 홈런입니다.
[MLB 현지 해설 : 오른쪽으로 때려냅니다. 잘 치네요. 이정후 홈런! 이틀 연속 홈런입니다.]
지난달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린 적은 있어도 이틀 연속 홈런포는 빅 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5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2할 8푼 6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점은 29개로, 동료 플로레스에 이어 팀 내 2위입니다.
7대 8로 아쉽게 패한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쉬고 애슬레틱스와 3연전을 치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오훤슬기
출처:MLB 유튜브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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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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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전날에 이어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는 빅 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원래 자리인 3번 타자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팀이 4대 8로 뒤진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섭니다.
상대 투수 넬슨의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칩니다.
때린 뒤 홈런을 직감한 듯 오른쪽 담장을 바라봅니다.
홈 구장 오라클파크를 채운 관중 3만여 명이 환호합니다.
전날 홈 구장 첫 홈런에 이은 시즌 6호 홈런입니다.
[MLB 현지 해설 : 오른쪽으로 때려냅니다. 잘 치네요. 이정후 홈런! 이틀 연속 홈런입니다.]
지난달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린 적은 있어도 이틀 연속 홈런포는 빅 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5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2할 8푼 6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점은 29개로, 동료 플로레스에 이어 팀 내 2위입니다.
7대 8로 아쉽게 패한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쉬고 애슬레틱스와 3연전을 치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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