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안타...김헤성, 대수비 출전

이정후, 안타...김헤성, 대수비 출전

2025.05.31.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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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쳐내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가 시즌 4호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대 0으로 승리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A다저스의 김혜성은 9회 대수비로 출전했고,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만났던 뉴욕 양키스에 8대 5로 역전승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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