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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육상 400m 계주 대표팀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서민준과 조엘진, 이재성과 이준혁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경북 구미에서 계속된 대회 결선에서 38초49로 태국과 중국 등에 앞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11일 중국에서 열린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한국 기록을 세우고, 20일 만에 다시 0.02초를 앞당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은빈과 강다슬, 김소은과 김다은으로 팀을 이룬 여자 계주 대표팀도 44초 45로 4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한국 기록을 11년 만에 깨뜨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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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빈과 강다슬, 김소은과 김다은으로 팀을 이룬 여자 계주 대표팀도 44초 45로 4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한국 기록을 11년 만에 깨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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