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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유벤투스를 꺾고 조 1위로 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시티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최종 3차전에서 유벤투스를 5대 2로 제압하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시티는 3경기에서 13골을 넣고 2골만 내줬습니다.
유벤투스는 대회 첫 패배를 당했지만 2승 1패,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도 잘츠부르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비니시우스의 활약을 앞세워 3대 0으로 이기고 조 1위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같은 시간 파추카를 2대 0으로 누른 사우디의 알힐랄이 1승 2무로 조 2위가 돼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 팀 가운데 유일하게 16강 진출을 이뤘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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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대회 첫 패배를 당했지만 2승 1패,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도 잘츠부르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비니시우스의 활약을 앞세워 3대 0으로 이기고 조 1위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같은 시간 파추카를 2대 0으로 누른 사우디의 알힐랄이 1승 2무로 조 2위가 돼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 팀 가운데 유일하게 16강 진출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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