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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정규투어에서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던 신다인이 한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신다인은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2차 연장 끝에 유현조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신다인은 1차 연장에서 티샷이 도로 아스팔트에 떨어졌다가 다시 러프 안으로 들어가는 행운이 따랐고, 2차 연장에선 5.5m 버디 퍼트에 성공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2020년 7월에 입회한 2001년생 신다인은 그동안 한 번도 정규투어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적이 없었지만 이번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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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7월에 입회한 2001년생 신다인은 그동안 한 번도 정규투어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적이 없었지만 이번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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