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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욱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인천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쇼가 두 팀 최다인 26득점을 올리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역대 최초로 통산 세트 성공 2만천 개를 달성했습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25득점을 올리며 GS칼텍스를 3대 1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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