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군복 벗고 짙어진 남성미…차기작은?

유승호, 군복 벗고 짙어진 남성미…차기작은?

2015.01.06.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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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군복 벗고 짙어진 남성미…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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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제대 후 첫 화보를 선보인다.

유승호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잡지 '그라치아(GRAZIA)' 화보 촬영에 임해 짙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유승호는 '국민 남동생'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더욱 늠름해진 매력을 뽐냈다.

유승호는 카리스마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고, 호피 무늬와 블루 계열의 의상도 멋지게 소화했다.

유승호, 군복 벗고 짙어진 남성미…차기작은?

한편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조선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

유승호는 배우 고아라와 애틋한 멜로 호흡을 맞춘다.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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