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첩보 액션 영화 '007' 시리즈의 신작 '007 스펙터'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007 스카이폴'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24번째 007 시리즈다.
샘 멘데스 감독이 10억 달러 돌파로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수익을 올린 '007 스카이폴'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늘(27일) 공개된 특별영상에서 샘 멘데스 감독은 "탄탄한 스토리 때문에 다시 연출을 맡게 됐다. '007 스펙터'는 완벽히 제임스 본드 중심의 영화"라고 밝혔다.
제임스 본드, 본드걸 등 화려한 캐스팅도 '007 스펙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스카이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함께 다시 한 번 제임스 본드로 돌아온다.
이에 맞서는 악역으로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고: 분노의 추적자'로 아카데미를 거머쥔 크리스토프 왈츠가 캐스팅됐다. 새로운 '본드걸'로는 모니카 벨루치와 레아 세이두가 전격 합류했다.
영화 '007 스펙터'가 최고의 첩보 액션이라 칭송받는 007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영화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007 스카이폴' 포스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샘 멘데스 감독이 10억 달러 돌파로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수익을 올린 '007 스카이폴'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늘(27일) 공개된 특별영상에서 샘 멘데스 감독은 "탄탄한 스토리 때문에 다시 연출을 맡게 됐다. '007 스펙터'는 완벽히 제임스 본드 중심의 영화"라고 밝혔다.
제임스 본드, 본드걸 등 화려한 캐스팅도 '007 스펙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스카이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함께 다시 한 번 제임스 본드로 돌아온다.
이에 맞서는 악역으로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고: 분노의 추적자'로 아카데미를 거머쥔 크리스토프 왈츠가 캐스팅됐다. 새로운 '본드걸'로는 모니카 벨루치와 레아 세이두가 전격 합류했다.
영화 '007 스펙터'가 최고의 첩보 액션이라 칭송받는 007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영화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007 스카이폴' 포스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