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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5월 26일 개최되는 가운데, 각 부문의 후보작과 후보자가 오늘(24일) 공개됐다.
한국 대중문화계가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풍성해진 만큼 백상예술대상의 부문별 후보들의 각축전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TV 드라마 작품상에는 tvN '미생', JTBC '유나의 거리', MBC '킬미힐미', SBS '펀치',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작품상 외에도 연출상(안판석 PD), 남자 신인 연기상(이준), 여자 신인 연기상(고아성, 백지연), 극본상(정성주 작가) 등 총 5개 부문에 6개의 후보를 내며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미생'은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김원석 PD), 남자 최우수 연기상(이성민), 남자 신인 연기상(김대명, 임시완) 등 4개 부문에 5개의 후보를 냈다.
영화 부문에서는 '끝까지 간다', '도희야', '명량', '한공주', '화장'이 작품 경쟁을 벌인다.
'나의 독재자'의 설경구, '화장' 안성기', '끝까지 간다' 이선균, 조진웅, '명량' 최민식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도희야'의 김새론, 배두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경주' 신민아, '카트' 염정아가 경합을 벌인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다음달 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 대중문화계가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풍성해진 만큼 백상예술대상의 부문별 후보들의 각축전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TV 드라마 작품상에는 tvN '미생', JTBC '유나의 거리', MBC '킬미힐미', SBS '펀치',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작품상 외에도 연출상(안판석 PD), 남자 신인 연기상(이준), 여자 신인 연기상(고아성, 백지연), 극본상(정성주 작가) 등 총 5개 부문에 6개의 후보를 내며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미생'은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김원석 PD), 남자 최우수 연기상(이성민), 남자 신인 연기상(김대명, 임시완) 등 4개 부문에 5개의 후보를 냈다.
영화 부문에서는 '끝까지 간다', '도희야', '명량', '한공주', '화장'이 작품 경쟁을 벌인다.
'나의 독재자'의 설경구, '화장' 안성기', '끝까지 간다' 이선균, 조진웅, '명량' 최민식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도희야'의 김새론, 배두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경주' 신민아, '카트' 염정아가 경합을 벌인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다음달 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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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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