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동건·고소영 부부, 청담동 최고가 아파트 매입

단독 장동건·고소영 부부, 청담동 최고가 아파트 매입

2015.05.11.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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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동건·고소영 부부, 청담동 최고가 아파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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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주년'을 맞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지난 4월 초 서울 청담동의 40억대 초고가 아파트를 추가 매입했다.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 취재진이 서울 청담동 M아파트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해 본 결과, 이들 부부는 지난 4월 4일 장동건 씨 명의로 해당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4월 말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쳤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며, 주민들에게 '장고 부부'의 이사 소문이 퍼진 상태다. 특히, 고소영은 어린 두 자녀를 위해 이사 전 맞춤형 인테리어에 나서며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될 청담동 M 아파트는 2011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3.3㎡ 당 가격이 1억 원을 넘긴 유일한 아파트로, 전국 최고가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앞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흑석동에 신혼집을 차렸다 2011년 삼성동 고급주택으로 이사해 전세살이를 해왔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이사와 관련 자세한 근황은 12일 오전 11시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에서 방영된다.

Y-STAR 안지선 기자 ahnjisun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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