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측 "네팔서 무사히 귀국…현지 상황 안타까워"

김현주 측 "네팔서 무사히 귀국…현지 상황 안타까워"

2015.05.18. 오후 5: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김현주 측 "네팔서 무사히 귀국…현지 상황 안타까워"
AD
네팔로 봉사활동을 떠났던 배우 김현주가 현지에서 무사히 귀국했다.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 관계자는 오늘(18일) YTN PLUS와 통화에서 "김현주가 지난 16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굿네이버스 봉사단과 함께 귀국했다. 현재 몸 상태에 전혀 문제가 없이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주가 지진 피해를 입은 현지 네팔의 모습을 보고 많이 안타까워 했다. 여진의 공포 때문에 현지 봉사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김현주는 지난 11일 굿네이버스 봉사단과 함께 네팔로 봉사활동을 떠났지만, 지난 12일 오후 12시 50분쯤 네팔 남체 바자르 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봉사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