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육아 고충 토로 "아이 안아주다 허리 나가기도"

박명수, 육아 고충 토로 "아이 안아주다 허리 나가기도"

2015.07.08.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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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육아 고충 토로 "아이 안아주다 허리 나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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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오늘(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육아 고충을 토로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접하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나도 딸을 안기 위해 엎드린 적이 있다. 아이를 들어올리다 허리가 몇 번 나갔다. 아이 키우기 힘들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한 청취자가 "욕을 해달라"고 말하자 "나는 욕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은 다 연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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