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침대 키스에 이어 '남사친' 공개

설리, 최자 침대 키스에 이어 '남사친' 공개

2016.04.10. 오후 7: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설리가 남자친구 최자와 함께 찍은 ‘침대 키스’ 사진을 올린 데 이어 이번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설리가 어제(9일) SNS에 올린 사진. “남사친”이라는 글과 함께 어떤 남성과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게시했습니다.

앞서 설리는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침대 키스’ 사진에 낯 뜨겁다는 반응과 함께 지나친 사생활 노출 아니냐는 지적도 내놨습니다.

설리가 남사친으로 공개한 스타일리스트의 SNS에도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설리가 ‘남사친' 목에 얼굴을 대고 있는 다소 수위 높은 스킨십을 보이는 가운데 뒤에 있는 최자는 마땅치 않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질투 유발인가”, “남사친과 스킨십은 왜?” 등 설리와 ‘남사친'과의 관계에 호기심을 나타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