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음악중심' 사전녹화 후 돌연 실신

'오마이걸' 승희, '음악중심' 사전녹화 후 돌연 실신

2016.04.16.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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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음악중심' 사전녹화 후 돌연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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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실신했다.

한 매체는 오늘(16일) "승희가 MBC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 무대를 마친 후 대기실로 돌아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승희는 함께 있던 매니저들에 의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다.

해당 매체는 "인근에 있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희가 복통과 두통을 호소했다. 현재 승희의 병명이나 상태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마이걸 소속사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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