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복무 이승기, 현충일 추념식서 애국가 제창

'특전사' 복무 이승기, 현충일 추념식서 애국가 제창

2016.06.06.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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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사령부에 배치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승기는 6월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식 첫 순서로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 뒤 내려갔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추모헌시 '무궁화'를 낭송, 가수 거미가 세대별 연합 합창단과 함께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합니다'를 불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월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재 육군 특전사에서 복무 중이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이승기 현충일 추념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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