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밝힌 프랑스 파리 감옥에 수감됐던 이유

배우 신현준이 밝힌 프랑스 파리 감옥에 수감됐던 이유

2016.08.30.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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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밝힌 프랑스 파리 감옥에 수감됐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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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프랑스 파리에서 감옥에 갇혔던 경험을 털어놔 화제입니다.

신현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녹화 당시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연예가중계' 리포터 윤지연 아나운서는 1인으로 출연한 신현준에게 "파리에서 감옥살이한 적이 있다 던 데 사실이냐?"라고 질문을 건넸습니다.

이에 신현준은 "파리 감옥살이는 사실이다"라며 "아는 감독님이 '인종 차별'을 하는 사람과 언쟁이 있었는데, 말리다가 같이 감옥에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감옥에 3일 동안 있었는데 딱딱한 '바게트 빵'만 주고 물을 안 줘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힘들었던 3일간의 파리 감옥 생활을 전했습니다.

또, 신현준은 "감옥에서 어떻게 3일 만에 나올 수 있었냐?"는 질문에 "변호사가 잘 얘기해줬다"라고 답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KBS 2TV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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