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스턴트 배우들에게 보여준 개념 행동

전지현이 스턴트 배우들에게 보여준 개념 행동

2016.11.25.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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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스턴트 배우들에게 보여준 개념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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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촬영 현장에서 스턴트 배우들에게 한 행동이 전해져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스태프 측에 따르면 스페인 현지 촬영 당시 전지현은 스턴트 배우들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하는 내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지현은 힘든 장면을 촬영하는 스턴트 배우들에게 박수갈채는 보내는 등 본인의 촬영이 끝났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전지현은 다소 힘들 수 있는 수중 촬영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촬영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 스태프들을 배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지현의 스태프들을 향한 배려심 섞인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의 한 스태프는 전지현에 대해 "촬영장에서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는다. 연기 뿐만 아니라 배려심도 최고"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전지현의 개념 행동에 누리꾼들은 "역시 전지현", "주연 배우다운 주연급 인성", "연기도 인성도 최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푸른 바다의 전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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