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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듀2' 연습생 글에 제작진 비난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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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듀2' 연습생 글에 제작진 비난 쏟아지는 이유

2017년 05월 07일 12시 50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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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듀2' 연습생 글에 제작진 비난 쏟아지는 이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이지한 연습생이 순위에서 탈락해 남긴 소감 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이지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하며 "국민프로듀서님들! 제가 방송을 시작한 지 두 달 정도가 지나고 집에 돌아오게 되었네요 ㅠㅠ"라며 "방송하면서 잠도 많이 못 자고 열심히 했는데 방송엔 많이 비춰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아쉽네요ㅠㅠ 아직도 저를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게 제일 아쉽고 많이 슬픈 것 같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한은 "F등급에서 열심히 해서 B등급으로 올라가고 또 '나 야나' 녹음도 제가 하다보니 저에게 '나 야나' 노래는 정말 뜻깊은 노래인 거 같아요"라며 "그리고 그룹평가때 인피니트 선배님들의 '내꺼하자' 센터 역할을 맡게 돼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한 '프듀2' 연습생 글에 제작진 비난 쏟아지는 이유

이지한의 글을 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지한이라는 연습생이 있었나?", "'나야나' 녹음했다고?", "미션에서 센터를 맡았어? 근데 왜 모르지?"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왜 이 같은 반응이 나오는 걸까?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연습생들을 확인하는 게 전부인데 이지한의 방송 분량은 미미했으며 '나 야나' 녹음을 하고 미션에서 '센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작진의 편집을 지적하며 "투표로 결정되는 방송인데, 제작진의 편집으로 보여지는 것만 보게 되는 건 정말 안타깝다", "모두에게 공정한 편집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편집으로 결정된 순위라서 정말 아쉬울 것 같다", "제작진은 앞으로라도 공정하게 편집해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해당 글에는 이지한 연습생을 향한 위로의 댓글과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진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한 연습생은 98위라는 안타까운 순위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마무리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이지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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