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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뉴욕의 한 식당에서 만난 팬에게 저녁을 대접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0일(이하 현지 시각) 한 해외 남성 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의 어느 라멘집에서 지드래곤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 남성은 식당에서 지드래곤을 만났는데, 경호원이 지드래곤과 대화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다.
그런데 식당을 나서려고 보니 먼저 떠난 지드래곤 일행이 그를 위해 식사 비용을 내고 떠난 것이었다.
이 남성은 "만약 한국어를 할 수 있었다면 상황이 조금 달라졌을까?"라며 "지드래곤 일행이 먼저 가버려서 고맙다는 말도 못 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 정말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남성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라멘집에 앉아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7일 뉴욕 바클레이즈센터에서 열린 월드투어 'ACT III, M.O.T.T.E'를 끝으로 7월 한 달간 열린 미국 투어 대장정을 마쳤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Instagram 'jinfr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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