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Y이슈] 최시원의 개 '벅시' 상표권 물품은?

실시간 주요뉴스

[Y이슈] 최시원의 개 '벅시' 상표권 물품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데뷔 이래 가장 큰 논란에 휩싸였다. 반려견이 이웃을 물어 숨진 사건이 발생해 반려견 관리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려견을 이용한 캐릭터 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4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시원의 모친은 반려견 '벅시'를 활용해 '아이엠 벅시(IAMBUGSY)'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 4월 상표권 등록을 했다. 약 1년 전 상표 등록을 마치고 사업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시원 측은 '아이엠벅시'의 출원번호 5개를 갖고 있다. 해당 번호는 지정상품이나 서비스업, 업무에 따라 지정되는 것으로 문구용품이나 의류 등을 포함하며 상표견본은 같다.

텀블러 모양의 물병, 텀블러 모양의 음료용 용기(제21류), 화장품, 향수, 마스크팩 등(제 03류), 인형, 완구 등(제 28류), 티셔츠, 모자, 양말류 등(제25류), 가방 등(제18류) 종류는 다양하다.

최시원 측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캐릭터 브랜드 '벅시'의 물품들을 판매해왔으나, 사건 이후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 상태다. 하지만 사업자 등록은 유효한 상태다.

YTN Star가 국세청에 확인해본 결과, 최시원 측 사업자 등록상태를 조회하면 '부가가치세 일반과세자'로 확인된다.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 상태이지만, 휴업이나 폐업을 하지 않은 계속사업자인 것.

한편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 모씨는 지난달 압구정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인 최시원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불독에게 물렸고, 패혈증으로 사흘 만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최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최시원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