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무한도전', 한 주만 더 스페셜 방송...25일부터 정상화

[Y이슈] '무한도전', 한 주만 더 스페셜 방송...25일부터 정상화

2017.11.18.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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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무한도전', 한 주만 더 스페셜 방송...25일부터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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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이 기다림을 한 주만 남겨뒀다.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가 지난 15일 총파업을 잠정적으로 마친 가운데, MBC 예능 프로그램이 잇따라 촬영과 방송 스케줄을 정상화 되고 있다.

15일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지난 17일에는 '나 혼자 산다'가 방송을 재개했다.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과 ‘섹션TV연예통신’,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등 주말 예능도 예정된 시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무한도전' 또한 지난 16일 촬영을 재개했다. 다만 제작진은 "물리적인 이유로 방송 재개는 다음 주 25일부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알렸다.

이에 이날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무한도전’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지만, 특별한 변동이 없는 한 내주부터는 본 방송으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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