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샤이니 멤버들, 故 종현 빈소 상주 올려

단독 샤이니 멤버들, 故 종현 빈소 상주 올려

2017.12.19.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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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샤이니 멤버들, 故 종현 빈소 상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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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들이 세상을 떠난 종현을 배웅한다.

19일 YTN Star 취재 결과, '샤이니'의 나머지 네 멤버들은 21일 오전 9시 진행되는 종현의 발인식에서 상주 역할을 맡았다.

이날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공개한 화면에도 이들의 본명 이진기(온유), 김기범(키), 최민호(민호), 이태민(태민)의 이름이 상주로 올라왔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들은 올해로 9년차를 맞았다.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상주로 나서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단독] 샤이니 멤버들, 故 종현 빈소 상주 올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이날 정오부터 지하 1층 3호실에 팬들의 조문을 받기 위한 빈소도 마련해 개방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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