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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감독 장준환)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1987'은 17만5799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444만5246명이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 뒤를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이었다. 15만635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83만3175명이다.
'쥬만지:새로운 세계'는 8만591명(누적 106만1484명)을, '페르디난드'는 2만6792명(누적 40만8282명)을 동원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CJ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1987'은 17만5799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444만5246명이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 뒤를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이었다. 15만635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83만3175명이다.
'쥬만지:새로운 세계'는 8만591명(누적 106만1484명)을, '페르디난드'는 2만6792명(누적 40만8282명)을 동원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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