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하현우 측 "평창올림픽 개막식 무대 참여 확정"

국카스텐 하현우 측 "평창올림픽 개막식 무대 참여 확정"

2018.01.30.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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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하현우의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YTN Star에 "하현우가 보컬 솔로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는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개막식 공연 가수로 가수 전인권, 볼빨간 사춘기 등이 함께 출연한다.

평창올림픽은 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17일간 펼쳐진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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