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기자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마마무' 편

연예부 기자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마마무' 편

2018.07.2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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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기자는 내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어떻게 봤을까?"

YTN Star가 뮤직비디오 분석 프로그램 '강내리 기자의 아.뮤.중(이하 아뮤중)'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뮤중'은 '아이돌 뮤직비디오 중계'의 줄임말로,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정해 전문가의 시각에서 감상평을 전하는 콘셉트다.

YTN Star 가요 담당 강내리 기자가 진행을 맡고, 뮤직비디오 감독 캠보(본명 이건우)와 모델 겸 작곡가 크리스 라이온이 패널로 출연한다. 이들은 직접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거나 출연한 경험을 살려 토크에 생생함을 더할 전망.

'아뮤중' 첫 화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는 바로 대세 걸그룹 '마마무'다. 이 소식을 접한 마마무 멤버들은 직접 영상 편지를 띄워 YTN Star의 신규 프로그램 론칭을 축하했다. 신곡 '너나 해'에 대한 응원과 사랑도 당부했다.

영상에서 솔라와 휘인은 "'너나 해'가 YTN Star가 새롭게 선보이는 뮤비 리액션 프로그램의 첫 주인공이 됐다고 한다. 저희가 여름을 맞이해 뜨거운 곡으로 돌아왔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뮤중' 촬영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녹화에 앞서 마마무 멤버들의 응원 영상을 접한 패널들은 더욱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뮤직비디오 분석기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출연진은 마마무 신곡 '너나 해'의 뮤직비디오를 플레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려한 색감의 소품을 촘촘히 세팅한 세트장과 실제 불구덩이 속 멤버들의 군무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아뮤중'은 매달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선정해 이야기를 나눈다. YTN Star 페이스북(www.facebook.com/ytnstar24)에 공개된 '아뮤중' 영상 댓글난을 통해 보고싶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신청할 수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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