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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소박한 언약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8일 "두 사람이 최근 가족들고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결혼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년의 열애 기간 동안 함께 찍은 사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심스럽고 신중한 열애를 해온 두 사람이기에, 함께한 웨딩 화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웨딩 화보에서 거미는 조정석의 손을 잡고 밝게 웃고 있다. 거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갈색 펌을 한 모습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이다.
거미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웨딩 브랜드 '브라이드앤유'의 제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튜브톱 드레스 가격은 160만원대 후반대며, 대여시 50만원대다.
거미는 대규모 하객을 초청하는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진행하고, 웨딩 화보에 국내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등 소박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결혼식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이 됐다. 5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일정상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8일 "두 사람이 최근 가족들고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결혼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년의 열애 기간 동안 함께 찍은 사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심스럽고 신중한 열애를 해온 두 사람이기에, 함께한 웨딩 화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웨딩 화보에서 거미는 조정석의 손을 잡고 밝게 웃고 있다. 거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갈색 펌을 한 모습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이다.
거미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웨딩 브랜드 '브라이드앤유'의 제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튜브톱 드레스 가격은 160만원대 후반대며, 대여시 50만원대다.
거미는 대규모 하객을 초청하는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진행하고, 웨딩 화보에 국내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등 소박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결혼식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이 됐다. 5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일정상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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