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할리우드 진출한다 "10일 영화 제작진과 미팅"

김혜선, 할리우드 진출한다 "10일 영화 제작진과 미팅"

2018.11.03.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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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할리우드 진출한다 "10일 영화 제작진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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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이 할리우드 영화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영화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3일 "김혜선이 오는 10일 할리우드 영화 제작진과 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현재 시놉시스를 먼저 받아 본 상황이며 10일 본 대본을 받을 예정이다. 제목과 시나리오는 비공개다.

앞서 이병헌과 이준, 비, 배두나 등이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한 바 있지만, 중견 여배우의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김혜선 측은 헐리우드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도 캐스팅 제안을 받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측은 "한중국제영화제에서 김혜선의 헐리우드 진출에 관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선은 오는 11월12일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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