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기자의 뮤직비디오 리액션③ - 트와이스 'YES or YES' 편

연예부 기자의 뮤직비디오 리액션③ - 트와이스 'YES or YES' 편

2018.11.12. 오전 10: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연예부 기자는 내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어떻게 봤을까?"

YTN Star가 뮤직비디오 분석 프로그램 '강내리 기자의 아.뮤.중(이하 아뮤중)'을 선보인다. '아뮤중'은 '아이돌 뮤직비디오 중계'의 줄임말로,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정해 전문가의 시각에서 감상평을 전하는 콘셉트다.

YTN Star 가요 담당 강내리 기자와 뮤직비디오 감독 캠보(본명 이건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인터뷰 등을 통해 취재한 내용과 직접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시각에서 평가한다.

'아뮤중' 3화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그룹은 '트와이스'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부터 전작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 이르기까지 9연속 히트 행진 중인 트와이스의 신곡에 관심이 쏠린 것.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YES or YES'는 발표와 동시에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YES or YES'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약 10시간 27분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했다. 두 기록 모두 K팝 걸그룹 사상 최단이자 트와이스 자체 기록 경신이다.

최근 진행된 '아뮤중' 녹화에서 강내리 기자는 트와이스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전한 뮤직비디오 감상 콘셉트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마녀 콘셉트가 있으니 한 명 한 명 집중적으로 보면 색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

캠보 감독은 뮤직비디오 연출 경험을 살려 보다 전문적인 시각에서 영상을 분석했다. 수준 높은 CG 기술에 높은 점수를 줬고, 트와이스 멤버들의 비주얼과 군무에 감탄하며 뮤직비디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트와이스는 'YES or YES'를 통해 10연속 빅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에 답은 오직 '예스(YES)'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리듬이 특징이다.

한편 '아뮤중'은 매달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선정해 이야기를 나눈다. YTN Star 페이스북(www.facebook.com/ytnstar24)에 공개된 '아뮤중' 영상 댓글난을 통해 보고 싶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신청할 수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