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생방송 중 눈물…"괜찮아요, 아무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선미, 생방송 중 눈물…"괜찮아요, 아무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

2019.02.22.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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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생방송 중 눈물…"괜찮아요, 아무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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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생방송 중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팬들도 놀라 선미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후 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진짜 괜찮아요. 진짜.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울지마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선미 소속사 측도 YTN Star에 "아무일 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선미는 오는 24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월드 투어 '워닝(WARNING)'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북미 8개 도시를 비롯해 아시아 3개 도시 그리고 남미 지역인 멕시코에서 팬들과 만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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