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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조수빈이 14년 동안 몸담은 회사를 떠나고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22일 KBS 방송 관계자는 YTN Star에 "조 아나운서가 이달 초 퇴사 의사를 밝힌 것이 맞고, 4월 중순께 사표가 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4년간 평일 ‘KBS 뉴스 9’를 진행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2일 KBS 방송 관계자는 YTN Star에 "조 아나운서가 이달 초 퇴사 의사를 밝힌 것이 맞고, 4월 중순께 사표가 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4년간 평일 ‘KBS 뉴스 9’를 진행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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