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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현욱이 배우 주진모-의사 민혜연 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진모-민혜연의 오작교로 알려진 김현욱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현욱은 "주진모 씨와 골프 모임으로 친해졌다. 민혜연 씨는 제가 진행하는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였다"라고 두 사람과 친분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는 걸 알게 된 김현욱은 지난해 6월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 민혜연을 만난 주진모는 "느낌이 좋다"며 호감을 보였고, 6개월 후 김현욱에게 "결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중매 성공 수당은 어떻게 받았냐"는 질문에 김현욱은 "꽤 많은 사례를 했다. 확실하게 제대로 받았다"라며 웃음 지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1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6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진모-민혜연의 오작교로 알려진 김현욱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현욱은 "주진모 씨와 골프 모임으로 친해졌다. 민혜연 씨는 제가 진행하는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였다"라고 두 사람과 친분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는 걸 알게 된 김현욱은 지난해 6월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 민혜연을 만난 주진모는 "느낌이 좋다"며 호감을 보였고, 6개월 후 김현욱에게 "결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중매 성공 수당은 어떻게 받았냐"는 질문에 김현욱은 "꽤 많은 사례를 했다. 확실하게 제대로 받았다"라며 웃음 지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1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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