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7인, 日 주최 미스인터내셔널 대회 불참 선언

2019 미스코리아 7인, 日 주최 미스인터내셔널 대회 불참 선언

2019.08.05.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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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 선(善), 미(美) 당선자 7명 전원이 일본에서 열리는 2019 미스인터내셔널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관계자는 오늘(5일) "매년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는 미스코리아 당선자 중 한 명이 출전해왔으나, 올해는 2019 미스코리아 당선자 중 누구도 참가하겠다는 이가 없는 상황"이라며 "일본 측에 공식적으로 불참을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당선자가 개인 사정으로 국제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적은 있지만, 당선자 전원이 보이콧 결정을 한 것은 1957년 미스코리아 대회 개최 이후 처음이다. 일본 불매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시점에서 내린 결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일본이 주최국인 미스인터내셔널 대회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어스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미인대회로 꼽힌다. 올해 미스인터내셔널 대회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호텔에서 10월 25일부터 3주간 합숙을 진행하며 11월 12일 본선대회를 치른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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