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빈지노, ♥미초바와 패션위크 나들이…변함없는 애정 과시

[Y현장] 빈지노, ♥미초바와 패션위크 나들이…변함없는 애정 과시

2019.10.16.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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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빈지노, ♥미초바와 패션위크 나들이…변함없는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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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서울패션위크를 찾았다.

우화정 디자이너가 이끄는 여성복 브랜드 '페이우'의 2020 S/S 컬렉션이 오늘(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빈지노와 미초바 이 컬렉션을 함께 찾아 프론트로우에 착석했다.

[Y현장] 빈지노, ♥미초바와 패션위크 나들이…변함없는 애정 과시


[Y현장] 빈지노, ♥미초바와 패션위크 나들이…변함없는 애정 과시

빈지노와 미초바는 여전히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나란히 객석에 앉아 컬렉션이 시작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를 짓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 복무 기간에도 옆자리를 지키며 그를 기다렸고, 빈지노가 제대 후 직접 디자인한 꽃신을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Y현장] 빈지노, ♥미초바와 패션위크 나들이…변함없는 애정 과시

한편 페이우 20SS 컬렉션에는 빈지노 외에도 다수의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스테파니, 배우 문정희, 조우리, 손태영, 이주영, 김민준 등이 참석해 패션쇼를 관람했다.

페이우의 2020SS 컬렉션에서는 1990년대 경기 침체에 의한 불안하고 음울한 시대상과 호화롭고 우아한 애티투드를 지닌 상류층 여성들을 상반적으로 묘사한 '네오펑크 오디세이'를 콘셉트로 잡아 쇼를 선보였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이준혁 PD (xellos9541@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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