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 후 입원 "콘서트, 지장없이 진행"

김재중,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 후 입원 "콘서트, 지장없이 진행"

2020.01.06. 오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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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 후 입원 "콘서트, 지장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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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개최를 앞둔 가수 김재중이 부상으로 입원했다.

김재중은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됐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환자복을 입고, 왼쪽 손에 깁스를 한 채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중은 최근 손가락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중은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이번달에 있을 콘서트도 지장없이 진행될 예정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며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8일과 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투알라룸프르,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연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김재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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