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니] "새 그룹 결성 책임져라!" 엑스원 팬덤, 시위 현장 가보니

[가보니] "새 그룹 결성 책임져라!" 엑스원 팬덤, 시위 현장 가보니

2020.01.22. 오후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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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투표조작 파문으로 해체된 그룹 엑스원의 팬덤이 새 그룹 결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 앞에서는 엑스원 팬들이 집회를 열고 엑스원 멤버들로 구성된 새로운 그룹을 결성해야한다는 취지의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에는 약 8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CJ ENM에 요구사항을 촉구했다.

추운 날씨 팬들의 함성이 CJ ENM에 잘 전달이 됐을까. 새 그룹 지지 연합 측과 CJ ENM 양측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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